청양군 evo games 백지훈은 16일 네덜란드 에멘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2차전에서 나이지리아와의 경기 종료 직전 벼락 같은 왼발 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려 1-1로 승리했다